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문단 편집) === 간접적인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직접적인 묘사나 대사가 부족할 뿐, 간접적으로 유추하게끔 만들어놓은 스토리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일례로 [[센의 고성]]에 보면 겉으론 다른 적들이랑 다를 게 없게 생겼는데 이상하게 패턴도 다양한 적이 있다. 더불어 컷씬조차 없기에 도대체 왜 플레이어를 적대하는지도 모른다. 물론 싸울 때 이게 누군지는 모르지만 죽이고 난 다음에 무기를 루팅하면 [[리카드|그의 이름]]이 적힌 무기가 나오고 "아, 이놈은 이런 놈이구나"하고 플레이어가 조사함으로써 스스로 깨닫게 되는 방식. 덕분에 다크 소울의 스토리를 유추하는 팬들도 많고, 이게 또 다른 재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밖의 세세한 설정 또한 각종 아이템이나 NPC와의 소소한 대화를 통해서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 이렇게 프롬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이 많아 양덕들도 프롬 뇌를 각성하게 되었다. 유튜브에 Dark Souls Lore를 찾아보면 여러 양덕들이 다크 소울의 설정에 대한 자신의 해석이나 스토리를 짠 영상들이 종종 보인다. 당연히 영상마다 해석 방향과 결과가 제각각. [youtube(atDT82_QUuQ)] [[http://waterlotus.egloos.com/3393401|알기 쉽게 써본 다크 소울의 스토리, 2개의 엔딩]] 일본 스레드에서 정리한 내용. [[http://roland02.blog.me/220637369295|다크 소울 시리즈 스토리]] 국내 블로그에서 정리한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mELWXL3QpSU|영상으로 보는 다크 소울 스토리]] / [[https://www.youtube.com/watch?v=oqDajfs_GCY|다크 소울 2 본편]] [[https://www.youtube.com/watch?v=yycanJ-yJ_c|DLC]] 두 링크 다 다크 소울 시점에서만 엔딩을 이야기한 것이라 어떠한 것이 진짜 엔딩이고, 정사인지, 혹은 엔딩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포함되어있지 않는데, 다크 소울 2 기점으로 '''어떠한 엔딩을 고르더라도 다크 소울 2로 이어진다'''고 보는 게 가장 일반적인 해석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usaJqeL9o4M|IGN의 스토리 해석]]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2hwCGxhFOlM|다크 소울 관련 스토리를 자세하게 파고드는 유저의 스토리 해석]]들이나 많은 리뷰어들의 해석들을 볼 때, 스스로를 희생해서 불을 지피는 엔딩을 택하더라도 언젠간 불이 꺼지고 또한 그 어둠에서 다시금 불이 생겨나는 순환이 반복되며, 반대로 불을 꺼트리고 어둠의 시대를 열어도 마찬가지로 언젠간 불씨가 다시 일어난다는 것. 즉, 무슨 엔딩을 택하더라도 큰 관점에서 본다면 의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